“친구도 아닌데 ‘고맙습니다’라니, 무식하다네요” 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고맙습니다 라는 인사했다가 한소리 들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한 이용자는 “국립국어원에서 검색해보니 ‘고맙습니다’는 나이 많은 고객에게도 실례가 아니라고 명시돼 있다”며 “오히려 자연스럽고 예의 있는 인사라고 설명돼 있다”고 댓글을 남겼다.
국립국어원은 “두 표현 모두 감사의 뜻을 나타내며, 격식의 차이는 없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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