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역 인근에 24층 공동주택…서울시 도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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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역 인근에 24층 공동주택…서울시 도계위 통과

서울시는 지난 5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목동 523-45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정비계획을 수정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정비계획은 대상지에 용적률 317%, 지하 3층∼지상 24층 규모의 공동주택 414세대와 근린생활시설, 창업·교육시설을 짓는 내용이다.

이번에 통과된 정비계획은 향후 지구별별 사업 계획을 수립할 때 지침이 되는 공공 정비계획으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주민 제안을 통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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