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기술이 있다'며 주식전문가를 사칭해 투자 리딩방 사기 행각을 벌여 151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2023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합법적인 투자자문 업체로 속여 서비스 제공 명목으로 피해자 2천200여명에게 총 151억원을 투자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주로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활동한 이들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빅데이터 패턴을 분석한 머신러닝으로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10년 이상 경력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는 등 허위 광고로 투자자들을 모집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