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은 6일 경찰대학 세종대왕홀에서 기술·공간·성(젠더)의 교차점: 범죄와 치안의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제15회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호주 등 해외 학자와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환경설계에 의한 범죄예방(CPTED), 비도시지역 경찰활동, 성(젠더)폭력 대응 등 사회문제와 치안정책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제1분과에서는 △사이버범죄 대응에 환경설계에 의한 범죄예방(CPTED)을 적용하는 방안(코 시카타 일본 주오대학 교수) △지방 및 외곽 지역에서의 경찰활동(존 스콧 호주 퀸즐랜드대 교수) △다중피해사기에 대한 국가별 대응 비교와 국제적 통합대응방안(서준배 경찰대학 교수) 발표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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