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자체 옴니버스 연동 플랫폼 '뉴로 트윈 엑스(Neuro Twin X)'와 최근 확보한 산업용 로봇을 연동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뉴로 트윈 엑스에서 실제 로봇 제어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으며, 플랫폼 내 가상 환경에서 다수의 로봇이 배치된 가상 제조 인프라를 구현하고 가상 공장 시뮬레이션 기술도 개발했다.
케이쓰리아이 관계자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옴니버스형 플랫폼 구축 후 아이작 심, ROS 등 로봇 소프트웨어 및 실제 로봇 제품과 연동해 실증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신규 확보 기술을 통해 옴니버스형 플랫폼에서 실제 로봇을 제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개의 로봇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설계 및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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