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15범의 지역 유튜브 스타가 루브르 절도범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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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15범의 지역 유튜브 스타가 루브르 절도범 중 한 명?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1천500억원 어치의 왕실 보석을 훔친 혐의를 받는 피의자 중 1명은 지역사회에 알려진 소셜미디어(SNS) 스타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언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사법 당국이 루브르 절도 사건 피의자로 특정한 압둘라예 N(36)이 '두두 크로스 비튐(Doudou Cross Bitum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지역의 SNS 스타라고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과 BFMTV를 인용해 보도했다.

그는 다른 피의자들과 공모해 지난달 19일 루브르 박물관 내 왕실 보석 전시관인 아폴론 갤러리에 침입해 나폴레옹 1세가 두번째 부인 마리 루이즈 황후에게 선물한 에메랄드·다이아몬드 목걸이, 나폴레옹 3세의 부인이 소유했던 212개의 진주와 약 2천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왕관 등 1천499억원 상당의 보석 8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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