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희원의 조카이자 방송인 릴리(쉬샤오엔·許韶恩)가 구준엽의 근황을 알렸다.
릴리는 최근 대만 현지 매체 ‘대만시보’ 인터뷰를 통해 “이모부(구준엽)가 매주 우리 집에 와서 식사를 함께한다.요즘 살이 많이 빠졌다.그래서 가족들이 밥 먹을 때마다 이모부에게 고기나 반찬을 계속 챙겨준다.이모부가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만 매체에 따르면 구준엽은 지난 2월 서희원을 폐렴 합병증으로 잃은 뒤, 체중이 12~14kg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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