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림프종센터 다학제 협진에 참여하고 있는 여러 진료과 의료진과 교직원 및 처음 협진 체계를 구축했던 원로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7년의 역사를 함께 돌아봤다.
2009년 다학제 협진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수가가 없던 시절부터 서울성모병원의 새 병원 개원과 함께 시작된 다학제 대면진료가 이제는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로 굳건히 자리 잡은 것을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림프종센터는 혈액내과를 주축으로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안과,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등 암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관련된 전문 의료진이 한 진료실에서 환자에게 진단과 치료계획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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