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부산패션위크'의 '부산지역 대학패션쇼'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산대 패션디자인전공은 1일 '제20회 졸업작품 패션쇼'를 겸해 무대를 선보였다.
패션디자인전공 김지형 교수는 "부산패션위크 무대에서 학생들은 직접 의상, 영상, 음악을 제안하고 패션쇼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실무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창의적인 패션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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