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그룹 회장 "탄탄한 R&D, 새로운 100년 역사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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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삼양그룹 회장 "탄탄한 R&D, 새로운 100년 역사 만들어야"

김윤 삼야그룹 회장은 "올해는 창립 101주년으로 새로운 100년 역사의 초석을 다져야 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우수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탄탄한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삼양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R&D 혁신을 위한 실천 과제로 ▲ 차별화한 R&D를 통한 신기술 발굴과 기존 사업 일류화 ▲ AI 전환과 기술 융복합을 통한 혁신 실현 ▲ 기업 소명 체계 내재화를 통한 변화 실천을 강조하며 연구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삼양그룹은 올해 '생분해성 고분자 필러(라풀렌) 개발' 과제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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