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양천구 신월동 사우나에 불…3시간여만에 완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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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양천구 신월동 사우나에 불…3시간여만에 완진(종합)

6일 오전 5시 22분께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지하 1층·지상 8층짜리 근린생활시설 3층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원 113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시간 20분 만인 오전 8시 4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같은 건물 주민 4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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