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3분기 연체율 6%대 회복…연말 5%대 목표

이에 새마을금고는 부실채권을 적극 매각하고, 연체율을 대폭 감축해 9월 말 연체율은 전년 말과 유사한 수준인 6.78%까지 회복했다.

새마을금고는 현재에도 계획대로 차질없이 부실채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말 연체율 5%대를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기능을 다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추진해 가는 중”이라며 “부실채권 매각 과정에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빠른 시일 이내에 건전성을 회복하고 경영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