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교정 기술 선도기업 툴젠(199800)이 아비노젠(Avinnogen)과 'CRISPR-Cas9 유전자 교정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툴젠의 CRISPR-Cas9 원천기술을 아비노젠의 '조류 생식세포 교정 플랫폼'에 접목해 고부가가치 조류 신품종 및 난황 기반 치료용 단백질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계약으로 아비노젠은 툴젠이 보유한 CRISPR-Cas9 원천기술을 자사의 조류 생식세포 교정 플랫폼에 본격 적용하여, 질병 저항성·고기능성 신품종 개발 및 치료용 단백질 생산 등 차세대 조류 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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