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공개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굿 와이프' 등 장르를 넘나들며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여온 이정효 감독의 신작이자,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이후 10년 만의 전도연과 김고은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자백의 대가'가 12월 5일 공개된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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