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망 장애' 위기경보 심각→경계 하향…중대본 40일 만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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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망 장애' 위기경보 심각→경계 하향…중대본 40일 만에 해제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에 따른 정부 전산망 장애로 가동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40일 만에 해제하고, 재난 위기경보 단계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했다.

윤 장관은 "복구 완료가 가시권에 들어옴에 따라 정부는 오늘부로 행정 정보 시스템 재난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다"며 "이에 따라 중대본은 해제하고 위기상황대응본부로 대응 체계를 전환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대전센터에서 복구하는 시스템(693개)은 오는 20일까지 모두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대구센터로 이전 복구하는 시스템에 대해서는 12월까지 복구를 목표로 인프라 구성 등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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