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애틀랜타, 크리스 세일 붙잡았다…259억원 구단 옵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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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틀랜타, 크리스 세일 붙잡았다…259억원 구단 옵션 행사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MLB닷컴은 6일(한국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애틀랜타가 세일에 대한 구단 옵션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2023년 12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애틀랜타로 트레이드된 세일은 이적 이후 며칠 만인 지난해 1월 애틀랜타와 2년, 38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세일은 2026시즌 연봉 1800만 달러(약 259억원)를 받고 애틀랜타에서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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