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지난 3분기 매출·영업이익이 폐암치료제 '렉라자'의 기술료 수익 기저효과로 감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별도기준 3분기 매출액이 551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 발생했던 렉라자 미국 상업화 마일스톤을 제외하면, 해외사업·약품사업 등 주요사업부의 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매출 598억원 증가·영업이익 329억원 증가 등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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