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6일 서울 홍릉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 주관으로 '제2회 지식교류의 날'(Knowledge Exchange Days) 행사를 열었다.
지난 2024년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1회 행사가 열린데 이어 올해는 '기후사업 효과성 제고 방안: 정책·기술·금융 통합 전략'을 주제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이형일 차관은 개회사에서 글로벌지식협력단지가 글로벌 공동현안에 대한 협력을 모색하는 지식 연대의 공간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하고, "기후변화는 전 지구적 위기이자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정책·기술·금융의 통합적 접근과 국제협력을 통해 기후행동의 실질적 임팩트를 제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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