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6일 "기후변화는 전 지구적 위기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경제·산업 전환의 기회"라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홍릉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 주관으로 개최된 '제2회 지식교류의 날'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더 나은 삶을 위한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제1회 지식교류의 날이 개최된 것에 이어 올해는 '기후사업 효과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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