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HD현대 조선 4사와 손잡고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할 친환경 선박용 도료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수용성 방청 도료는 선박의 비침수 구역(Dry Space)에 적용된다.
이번에 개발된 도료는 외부 복사열을 차단하고 열전도율을 낮춰 증발가스 발생을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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