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25살에 결혼…지금 생각하면 너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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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기성용 25살에 결혼…지금 생각하면 너무 미안"

배우 한혜진(44)이 남편 기성용(36)과의 결혼 당시를 회상하며 속내를 털어놨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남편이 25살에 결혼했다.지금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결혼할 때) 외모도 조금은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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