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애플의 아이폰 생산 공정에 투입되는 장비를 최초로 공급, 계열사의 부품 납품을 넘어 애플과의 협력 범위를 넓혔다.
기존에는 LG전자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디스플레이, 카메라 모듈 등 아이폰 부품 공급을 통해 애플과 협력해왔는데, LG전자가 아이폰 완제품 생산에 필요한 제조 장비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LG전자 생산기술원이 추진하는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M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