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8일 오후 2시 위례호수공원에서 나무에 뜨개옷을 입히는 '제4회 위례 트리니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트리니팅(Tree-Knitting)은 주민들이 짠 뜨개옷을 나무에 입혀 추운 겨울을 함께 나는 활동이다.
이번 전시에는 그림책 속 장면을 뜨개옷으로 재현한 작품, 달과 별, 클로버 등 포용과 배려의 의미를 담은 디자인, 젊은 세대의 성장과 도전을 표현한 트리니팅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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