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잡고 상권 살렸다…영등포구, 지방자치 경영대전 물가 안정 '우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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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잡고 상권 살렸다…영등포구, 지방자치 경영대전 물가 안정 '우수상' 쾌거

영등포구가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지방 물가안정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인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국내 경기 침체가 맞물려 물가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지역 상권과 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물가 안정 시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치솟는 물가 속에서도 구민의 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한 다양한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안정과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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