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억 사기범죄 피해금 상품권 허위거래 등 세탁한 일당 검거
경남경찰청은 370억원 상당의 사이버 사기 범죄 피해금을 세탁한 혐의(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으로 40대 A씨 등 21명을 검거해 이 중 8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유망사업 투자와 주식 리딩방 사기 등으로 발생한 사이버 사기 피해금을 다양한 방법으로 세탁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들에게 자금 세탁을 의뢰한 조직을 추적하기 위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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