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간 41억원 상당의 상습 사기를 저지른 사기 수배자가 도심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에 따르면 경찰은 불심검문을 통해 벤츠를 타고 강남역 인근을 배회하던 윤모씨(55)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1시께 벤츠 세단을 타고 강남역 일대 도로를 배회하다가 이를 수상하게 여긴 기동순찰대원의 불심검문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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