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산업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해보려 결심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 겸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지난달 1일 출범한 대통령 직속 기구인 장관급 위원장직 수락 배경을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지난 10월 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에서 K컬처 체험존 전시물을 관람하며 대화하고 있다.
박진영은 장관급인 위원장직과 관련해서도 “(장관급) 예우도 있지만 내가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