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이은혜, 류양쯔 꺾고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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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이은혜, 류양쯔 꺾고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16강 진출

한국 탁구 베테랑 이은혜(대한항공)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16강에 안착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세계 랭킹 43위 이은혜는 6일(한국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류양쯔(호주·30위)와의 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3-0(11-3 12-10 11-8) 완승을 거뒀다.

이은혜는 1게임을 8점 차로 따낸 뒤 듀스 끝에 2게임을 가져오며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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