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란 맘다니 뉴욕 시장 당선인은 당선 하루만인 5일 뉴욕 퀸스 플러싱 메도우스 코로나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 구성 및 자신의 시정 구상을 설명했다.
시장 선거 기간 동안 맘다니를 자주 공격했고 앤드류 쿠오모를 지지하는 슈퍼팩(PAC)에 가장 많은 기부를 한 억만장자 트럼프 지지자 빌 애크먼은 5일 맘다니의 승리를 축하하는 ’화해적인‘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올렸다.
◆ 일부에서는 비판적 시각도 ‘깨어있는 이스람 좌파’ 부상 우려 인도에서는 맘다니가 과거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전범‘이라고 비난한 것이 힌두교 우파의 분노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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