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 등은 6일(이하 한국시각) 애틀란타가 세일의 2026시즌 1800만 달러(약 259억 원) 구단 옵션을 실행한다고 전했다.
세일은 이번 시즌 21경기(20선발)에서 125 2/3이닝을 던지며, 7승 5패와 평균자책점 2.58 탈삼진 165개를 기록했다.
세일이 2026시즌에도 좋은 투구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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