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협력하여 중소기업을 위한 4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SH의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중소기업의 재무 안정성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협력기업은 기업당 최대 5억 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기존 대출금리보다 1.48%포인트 인하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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