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에 '색깔론'…"공산주의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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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에 '색깔론'…"공산주의 막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민주당 내 진보 세력을 상징하는 조란 맘다니의 뉴욕시장 당선에 대해 미국을 공산화하려는 민주당의 시도라며 '이념 공세'를 펼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메리카비즈니스포럼에서 "의회 민주당이 미국에 어떤 짓을 하고 싶어 하는지 알고 싶다면 그냥 어제 뉴욕시 선거 결과를 보면 된다.민주당은 이 나라 최대 도시의 시장에 공산주의자를 앉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의 핵무력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지만, 러시아와 중국이 4∼5년 내로 따라잡을 수 있다면서 "우리는 어쩌면 우리 3국을 비핵화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게 효과가 있을지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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