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가 미국 5500평 집 내부를 공개하며 추신수의 수집광 취미를 폭로했다.
모든 구단 선수들의 피규어까지 모은 추신수의 '수집광'적 모습에 제작진은 "이런 건 왜 모으시는 거냐.이런 걸 살 때 보시지 않으셨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하원미는 "그거를 모아서 숨겨 놓는다.이것들의 존재를 이 집에 이사올 때 처음 알았다"고 분노했다.
뿐만 아니라 하원미는 추신수가 직접 모은 30개의 MLB 야구장 흙을 공개하며 "우리 남편 걱정한 게 뭔지 아냐.자기가 유일해야 되는데 다른 선수들이 따라할까 봐 걱정한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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