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누명' 입 열었다…"은퇴할 수도 있지만 그럴 이유 없어"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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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마약 누명' 입 열었다…"은퇴할 수도 있지만 그럴 이유 없어" (질문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권지용)이 무혐의 판결을 받은 마약 혐의 당시 심경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3'(이하 '질문들')에는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해 10년 만에 손석희와 인터뷰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풍자를 담은 'POWER'의 발매 1년 전에 있었던 마약 혐의 누명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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