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현지시각) 인도 CNN-뉴스18에 따르면, 최근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숙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상 속 숙소는 파키스탄 페샤와르 구시가지에 위치한 '카라반세라이' 호텔로, 숙박료는 1박 70파키스탄 루피(약 350원)밖에 되지 않는다.
천장이 없는 옥상 위에 간이침대만 놓여 있지만, 이곳에서 투숙객들은 숙박은 물론 따뜻한 환대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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