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된 맘다니 "트럼프, 잘 들으라. 뉴욕은 이민자의 도시" 전면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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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장된 맘다니 "트럼프, 잘 들으라. 뉴욕은 이민자의 도시" 전면전 선언

미국 뉴욕시장으로 당선된 '민주사회주의자'이자 이슬람교 신자인 민주당 조란 맘다니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뉴욕은 이민자들이 세운 도시라며 반이민 정책에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민자 추방 정책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 맘다니 시장의 당선을 비롯해 이날 버지니아주와 뉴저지주 주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승리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의 본인 계정에 "여론조사원들에 따르면, 트럼프가 투표용지에 없었다는 점과 정부 폐쇄가공화당이 패배한 두 가지 이유였다"라고 주장했다.

(AP)통신은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재집권한 이후 첫 선거"였다며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심판 투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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