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시영, 이혼 후 임신→"천사야" 둘째 딸 공개…쏟아지는 축하·응원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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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시영, 이혼 후 임신→"천사야" 둘째 딸 공개…쏟아지는 축하·응원 [엑's 이슈]

싱글맘의 일상을 전하던 이시영은 지난 7월, 깜짝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되었다"며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이식 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직접 출산 소식을 전한 이시영의 게시물에도 "너무 축하합니다", "(아기가) 너무 예쁘다", "고생 많았어요" 등의 축하와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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