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초대박! 지옥→천당, 180도 뒤집힌다…'불법 귀화' 말레이시아 몰수패 확실시→"베트남 1위 등극, 아시안컵 본선행 유력"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베트남 매체 '24H닷컴'은 5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가 부정행위 항소에서 질 경우, 김상식 감독과 베트남 대표팀은 선두로 등극해 2027 아시안컵 본선 진출 티켓을 거의 확실히 확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FIFA는 FAM이 7명을 아시안컵 예선에서 말레이시아 대표팀으로 뛰기 위해 위조 서류를 제출한 사건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다"라며 "공식적으로 FAM에 벌금을 부과하고, 7명의 말레이시아 귀화 선수에게 벌금과 12개월 출전 금지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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