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곧바로 새 팀을 찾았다.
디 애슬레틱은 "김하성은 부상에서 회복하느라 올해 전반기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탬파베이에서는 24경기만 뛰고 웨이버 공시됐고, 이후 애틀랜타로 이적했다"며 "탬파베이에서 좋지 않았고, 애틀랜타에서는 평범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하성이 어깨 수술을 받았고, 등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던 만큼 100%의 몸 상태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누군가는 김하성이 완전히 건강을 되찾고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 4짜리 선수가 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지만, 김하성의 짧은 복귀 뒤 활약상을 보면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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