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을 선호하는 사람은 정신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정신병적 성향과 파란색 선호 간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2017년 중국에서 진행된 또 다른 연구에서도, 우울증 환자들이 파란색이나 보라색 등 차가운 색조를 선호했으며, 치료 후에는 노란색과 같은 밝은 색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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