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줄게.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둘째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준비를 하면서 수정된 배아의 냉동 보관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폐기가 아닌 이식을 결정한 것.
이시영과 전 남편은 2018년 첫째 아이를 낳은 이후 정자와 난자를 보관했고 이시영은 최대 보관기간인 5년이 다가오는 시점에 마지막으로 배아 폐기를 앞두고 이식을 결정해 임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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