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관절염 환자, TNF억제제 실패 후 ‘린보크’로 전환 시 관해율 2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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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 환자, TNF억제제 실패 후 ‘린보크’로 전환 시 관해율 2배 달성

연구 책임자인 에듀아르도 마이슬러 박사(아르헨티나 의학연구기구 의학부 국장)는 “SELECT-SWITCH는 TNF억제제 계열 내 교체 치료와 JAK억제제 유파다시티닙으로의 교체 치료를 직접 비교한 첫 연구”라며 “첫 TNF억제제 치료에 실패하거나 내약성이 없어 대안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진료하는 임상의에게 근거 기반의 지침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가이드라인은 관해를 최적의 치료 목표로 제시하지만, 최신 치료를 받는 환자 중 절반 이상이 여전히 관해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TNF억제제는 류마티스관절염에서 가장 일반적인 1차 표적 치료제지만, 첫 번째 TNF억제제 치료 실패 후에도 같은 기전의 다른 TNF억제제로 전환하는 'TNF억제제 순환 치료(TNFi cycling)'가 임상 현장에서 흔히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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