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줄이려 환자 10명 살해한 독일 간호사 종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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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줄이려 환자 10명 살해한 독일 간호사 종신형

독일에서 자신이 돌보는 환자들에게 약물을 과다 투여해 살해한 간호사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피고인은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 사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뷔르젤렌의 병원에서 일하면서 고령의 환자들에게 진정제와 마취제, 진통제 등 약물을 투여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2000∼2005년에는 간호사 닐스 회겔(48)이 약물 투여로 환자 85명을 살해해 전후 독일 최악의 연쇄살인 사건으로 기록돼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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