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해룡 "마약운반책 진술 바뀐 것, 자기방어·변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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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마약운반책 진술 바뀐 것, 자기방어·변호 활동"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핵심 증인인 말레이시아인 마약 운반책들이 기존 진술을 바꿨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자기방어에서 나오는 당연한 자기변호 활동"이라고 말했다.

백 경정은 5일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이들 증인은 검찰 수사 과정과 재판 중 기존 진술과 달리 자신들에게 유리한 진술로 바꿔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핵심 증인인 말레이시아인 운반책 3명이 지난 6월 합수단 수사에서 진술을 바꿨고, 이는 백 경정이 제기한 의혹의 근거가 흔들리는 셈이라는 취지의 언론 보도를 반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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