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시장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민과 시장이 함께 하는 ‘과천 사는 이야기마당’, 일곱 번째 시간을 문원동에서 가졌다”며 시민들과의 소통 현장을 전했다.
시는 지난 3일 시청 대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열고,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 42건(총 13억5900만 원 규모)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신 시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시민이 제안에 참여해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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