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고의 축구전문지 '키커'로 이강인을 혹평했다가 공격포인트 이후 달라졌다며 인상 깊게 평가할 정도였다.
이날 경기에선 PSG 미드필더 이강인과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나란히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그라운드를 밟아 잠시나마 챔피언스리그 두 명문의 격돌에서 '코리안 더비'까지 이뤄졌다.
교체로 들어가 9분 만인 전반 34분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에서 왼발로 살짝 감아 찬 공이 골대를 벗어나 아쉬움을 삼킨 이강인은 후반 29분 훌륭한 어시스트로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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