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대전 인터뷰] “아히가 이 정도로 해줬는데”…공격 패턴 부족이 아쉬운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은 5일 대한항공과 홈경기서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한 뒤 “아히가 이 정도 해주면 다른 쪽에서 득점을 보완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아히의 맹폭으로 3세트를 가져온 뒤 4세트도 17-12에서 5점을 잇달아 득점한 삼성화재지만, 막판 집중력에서 대한항공에 밀렸다.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은 “아히가 이 정도 해주면 다른 쪽에서 득점을 보완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