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지난해 7년 만에 복귀한 첫 무대 소감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5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첫 무대에서는 그 무대 느낌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경황이 없었다.그런데 도파민이라면 도파민일 것이고, 아드레날린이 솟구쳤다”고 떠올렸다.
이어 “끝나고 난 후 모니터를 했는데 저도 잊고 있었던 제 얼굴을 봤다.잊고 있었던 제 얼굴 중에 엄청 신나 있었던 게 보여서 무대에 서면 저렇게 즐겁구나 새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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