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도 놀랐다! 韓 축구 쾌거 '박수 짝짝짝'→U-17 월드컵 '우승 2회' 멕시코 잡았다…토너먼트 진출 청신호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은 지난 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북중미 최강 멕시코를 2-1로 제압하고 좋은 출발을 선보였다.
선수 개인 기술에서 한국 선수들보다 다소 앞선 멕시코는 재동점을 위해 공세를 강화했으나 한국의 수비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강인은 U-17 월드컵엔 출전한 적이 없지만 이보다 상위 연령 대회인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 축구의 FIFA 주관 대회 최고 성적을 견인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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