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훼손된 시신이 발견됐다”는 등의 허위정보를 퍼뜨린 재일교포 유튜버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착수했다.
5일 경찰청은 언론 공지를 통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데보짱’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96만 구독자 보유 유튜버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데보짱의 허위조작정보 유포 행위가 국민 불안감 조성, 사회 혼란 등을 초래하며 한국의 국가 이미지까지 훼손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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